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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 프로그램 발표회 (인삼고을 울림소리, 시낭송과 강독 담넘어)

시낭송 프로그램 발표회 (인삼고을 울림소리, 시낭송과 강독 담넘어) 첨부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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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30일 19:00 ~ 20:30 까지 금산인삼고을도서관과 강독사계승보존회 주관으로 충남문화재단과 시울림, 시애뜰의 후원아래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인삼고을 울림소리, 시낭송 울림소리, 강독 담넘어 울림소리라는 주제로 공연을 펼쳤다

시낭송 프로그램은 연초 방학특강으로 시작해 6월까지 진행해 온 프로그램으로 지도강사인 신은겸 시인이 1부 사회를 보았다

신은겸 강사는 시인이자 한국문인협회 대전지부에서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전 시민대학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1부 시낭송 울림소리로 김보기 (흔들리며 피는 꽃, 도종환), 송선용 (늘 혹은, 조병화), 길종숙 (내가 백석이 되어, 이생진), 박선희 (사랑하는 별 하나, 이성선), 박숙자 (별까지는 가야한다, 이기철), 염은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심순덕), 이난연 (남편, 문정희), 박향숙 (사모, 조지훈), 길선미 (웃는 기와, 이봉직), 김진희 (내가 사랑하는 사람, 정호승), 박신영 (초혼, 김소월), 전체 (프란체스카의 연서, 한용운의 사랑하는 까닭) 순서로 공연을 했다.

또한 2부 행사로 고담소설 강독과 한국무용으로 심청전 중 심청이가 공양미 삼백석에 팔려나가면서 아버지와 이별하는 장면으로 최원영 선생이, 퓨전 국악연주로 내하나의 사랑은 가고 봄날은 간다로 퓨전국악그룹 풍류 조성환의 피리, 김미숙의 해금연주를 했으며, 사랑합니다. 어머니! 어머니의 황혼을 시낭송연단 "시울림"에서 시낭송연을 뮤지컬 형식으로 하였고, 마지막으로 전통의 소리 고담소설 강독을 흥부전 중 놀부의 심술과 흥부 내쫓는 장면을 고담소설강독사 충남무형문화재 제39호 예능보유자 소암 정규헌 선생이 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개최를 기념해 금산인삼재배 설화를 강독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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