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독서마라톤

내 인생의 결정권자는 바로 나 자신 이라는 저자의 말에 완전 공감이다.운명의 지배자는 누구인가에 관한 전설이 있듯이 아서왕이 이웃 나라 포로가 되어 있을때 국왕이 아서에게 "여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문제를 넀을때 문제의 답을 맞히면 살려주겠다고 했다. 그 누구도 풀지 못한 답을 알고 있던 마녀는 아서와 가장 친한 친구와 결혼하게 해주면 답을 알려주겠노라 말해서 괴물 같은 여인을 자신의 목숨과 바꿔 친구를 결혼하게 할수는 없었지만 아서의 목숨과 원탁을 지켜내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고 생각한 친구는 아서를 위해 괴물 같은 마녀와 결혼을 약속하고 원하는 답을 주어 이웃나라 왕도 아서에게 영원한 자유를 주었고 결혼식이 끝나고 아서왕은 친구 가웨인에게 미안하고 죄책감에 힘들었지만 결국은 괴물의 진짜 모습은 아름다운 모습의 소유자로 절반의 시간은 마녀 절반은 미모의 여인
인데 낮과 밤을 선택 하라고 했을때 "여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자신의 삶에 주도권을 갖는 것입니다 라고 답을 준것 처럼 질문에 대한 답 역시 당신이 결정하십시오" 그 즉시 마녀는 낮과 밤 모두 아름다운 모습을 선택해서 운명을 바꾼 것이다.아서왕을 위해 나라를 위해 친구는 기꺼이 자신을 희생했고 그 희생으로 모든 사람들의 운명을 행복으로 인도한 멋진 가웨이 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