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독서마라톤

나는 언니와 나이 차이가 세살 이었지만 그리 많이 싸우지는 않았던 것처럼 나쁜 추억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 된다
작가는 그 누구에게도 말 못할 고민을 엄마 보다 언니에게 편안히 다가 갈수 있는 좋은 대화로 성장기의 사춘기와 친구들과의 관계까지도 영향을 받은 좋은성장 일기 같다
비가 어린 나무를 성장 시키듯 언니와의 대화 속에서 작가는 점점 어른으로 성장해 나가는 통로를 발견해서 험란한 세상을 개척해 나가는
방법을 찾아 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