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이상교 시 ; 한병호 그림 ; 신동일 음악미세기
( 출판일 : 2007-03-15 )
작성자 :
박○숙
작성일 : 2024-04-25
페이지수 : 30
상태 : 승인
시골로 갈수록 빈집이 많다. 빈집은 무섭다. 식물과 집없는 동물들의 서식처가 된다. 인구가 줄어드니 대도시도 빈집이 생겨난다. 작가는 시로 그림으로 음악으로 빈집의 정서를 아름답게 공생의 의미로 표현한듯 하다. 나는 다소 거부감이 든다. 빈집 사람의 온기가 사라진 공간은 있어도 없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