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브게니 오네긴·대위의 딸
알렉산드르 세르게비치 푸시킨 지음 ; 최선 옮김민음사
( 출판일 : 2023-12-01 )
작성자 :
박○숙
작성일 : 2024-03-23
페이지수 : 525
상태 : 승인
"슬프도다, 여러 가지 오락에 빠져서 나는 삶의 많은 부분을 망쳤도다! 그러나 도덕이 문란하지만 않다면 나는
지금까지도 무도회를 사랑했을 것이다. 나는 사랑한다, 이 미친 듯한 젊음을, 이 북적거림, 이 번쩍거림, 이 희열을"문장이 좋다. 시구같아서 외워서 사용해도 좋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