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잠깐의 희생일까, 소수를 위한 영원한 희생일까?” 인간의 삶이 50년으로 제한된 세상. 삶의 가치는 짧아진 만큼 귀해질 수도 있지만, 짧기에 더 함부로 소비할 수도 있다.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