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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는 자폐증입니다  : 지적장애를 동반한 자폐 아들과 엄마의 17년 성장기
기술과학 내 아이는 자폐증입니다  : 지적장애를 동반한 자폐 아들과 엄마의 17년 성장기 QR코드
내 아이는 자폐증입니다 : 지적장애를 동반한 자폐 아들과 엄마의 17년 성장기
  • ㆍ저자사항 마쓰나가 다다시 지음 ;
  • ㆍ발행사항 서울 : 마음책방, 2020
  • ㆍ형태사항 255 p. ; 22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松永正訓
  • ㆍISBN 9791196782795
  • ㆍ소장기관 인삼고을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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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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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지능지수 37, 자폐 아들을 키우면서 규격화된 육아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과정을 들려주는 유아교육 전문가인 싱글맘 엄마의 감동 실화 주인공 17세 소년의 지능지수는 37, 정신연령은 5세 8개월로 ‘지적장애를 동반한 자폐증’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의 특수 고등학교에 해당하는 일본 특별지원학교 고등부에 다니고 있다. (2018년 기준) 이 책은 발달장애 전문가인 마쓰나가 다다시가 자폐 아들과 그의 엄마 다테이시 미쓰코가 경험한 17년 동안의 성장 이야기를 들려준 것이다. 유아교육 전문가인 엄마 다테이시 미쓰코는 아이를 영재를 만들기 위해 태교 때부터 신경을 썼지만 안타깝게도 28개월 때 자폐 진단을 받는다. 싱글맘인 엄마는 그날 이후부터 아들이 열일곱 살이 되기까지 병원 치료와 어린이집, 초등학교, 중학교, 특별지원학교 고등부 입학 등 고군분투했던 지난날의 과정 하나하나를 진솔하고 담담하게 풀어놓고 있다. 감수를 맡은 한상민 소장은 행동분석전문가이자 자폐 아들은 둔 부모 입장에서 “이제 막 자폐 진단을 받은 어린아이를 둔 부모부터 성인기 이후 아이 삶을 고민하는 부모에 이르기까지 모든 독자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하면서 “책의 큰 줄기는 17년간 자폐 아들을 키운 엄마의 경험이지만 이 책에 담겨 있는 내용은 발달장애 아이를 키우면서 만나게 되는 의료, 치료, 교육, 직업, 복지 등 거의 모든 분야에 대한 고민에 가깝다. 양육 과정에서 느끼는 부모의 심리 상태는 물론이거니와 자폐에 대한 정보부터 일본의 의학 지식, 의료 제도, 특수교육 시스템, 직업재활 및 그룹홈 등 복지 제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험과 지식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라고 감수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