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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시시인선 013] 나의 말은 계속 자라고 있어 : 오남희 시집


[반시시인선 013] 나의 말은 계속 자라고 있어 : 오남희 시집

오남희 | 시와반시

출간일
2021-04-28
파일형태
ePub
용량
1 Bytes
지원 기기
PC
대출현황
보유2, 대출0, 예약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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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저자 소개
목차
한줄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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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필자는 마케팅은 결국 전달이고 소통이라고 말한다. 다양한 방법론, 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이 일을 하다 보니 고객과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고, 어떻게 고객에게 전달하면 가장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을까를 매시간 고민하게 되었단다. 커뮤니케이션은 철저한 쌍방향이다. 일방향인 소통은 비효율적인데다 화자와 청자를 모두 힘들게 …

저자소개

경북 고령 출생

한국방송통신대학 국문학과 졸업

2015년 『대구문학』 등단, 대구문인협회 회원

<섬시> 동인



| 자서 |

마음 한자리 지켜낸 너라는 당신께

뜨거운 입술로 오랜 빈자리에 슬며시 곁을 주니

아아!

꾀병처럼 자꾸 보채는, 계절 없이 울컥 그리움 일어

혼자 또 혼자일 때도

어리보기 해서 감싸 안는, 나볏한 늘사랑 같은 너라는





2021. 봄날

목차

●제1부 나비는 우편배달부가 되어

물멍

벽지

연둣빛 연서

목련

저무는 강에 기대어

화식조火食鳥

나비는 우편배달부가 되어

산책의 밀도

연산홍

용추龍湫

비진도

짜글이

묵정밭

짝사랑

만보기

그들은 ‘퇴근길’에서 퇴근한다

저항감이 있으니까



●제2부 저녁, 는개에 젖어

복사꽃

열섬

알 수 없는 사랑

방음벽

내부 고발자

환지통

감천 마을

봄볕에 그리움 널어 말리며

요가1

요가2

요가3

요가4

졸음 쉼터는 객지다

아카시 꽃

솔가리

오징어, 푸른 도화지에 쓴 시

저녁, 는개에 젖어



●제3부 사각 얼굴과 맞닥뜨리다

무화과

봄은 널름거리는 혀로 온다

추희

무죄

날개는 고요하다

홍교, 그를 읽어내다

여진

탐색전

위장항해술

사각 얼굴과 맞닥뜨리다

배경

뒷담화

은행털이범

태연한 목석

흔적

덕질, 그녀들 발 벗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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