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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통장 잔고를 걱정했던 그녀는 어떻게 똑똑한 쇼핑을 하게 됐을까


매달 통장 잔고를 걱정했던 그녀는 어떻게 똑똑한 쇼핑을 하게 됐을까

누누 칼러 | 이덴슬리벨

출간일
2018-08-06
파일형태
용량
0
지원 기기
PC스마트폰태블릿PC
대출현황
보유2, 대출0, 예약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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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매달 통장 잔고를 걱정했던 그녀는 어떻게 똑똑한 쇼핑을 하게 됐을까』는 쇼핑 중독 수준이었던 저자가 어느 날 옷장 앞에 산처럼 쌓인 옷을 보면서 충동적으로 ‘1년 동안 쇼핑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시작한다. 폭풍 쇼핑을 즐길 만큼 많이 벌지 못하면서 비슷한 옷을 계속 사들이고 월말이면 통장 잔고를 걱정하는 쳇바퀴에서 빠져나오기로 결심한 것이다.



저자는 쇼핑 금지 블로그에 자신의 옷을 전부 모아 사진을 찍어 올리고 이 많은 옷들이 어디서 온 건지 공부하며 그 과정을 공개한다. 차츰 블로그에는 직원 할인가 앞에서 흔들리고, 특별한 경우를 위한 조커 카드를 쓸지 말지 망설이며, 쇼윈도에 걸린 아름다운 옷 앞에서 좌절했다가 다시 마음을 잡기도 하는 유머러스한 에피소드뿐 아니라 좌충우돌 옷 만들기, 생애 최초 뜨개질하기, 친구들과 옷, 가방, 구두 교환 파티하기, 패션과 쇼핑 산업 알아보기 등의 경험담이 쌓이게 되었다. 그러면서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책으로까지 출간하게 된다.

저자소개

1981년 오스트리아 동북부에 있는 니더외스터라이히 주에서 태어나 빈에서 자란 그녀는 어릴 적부터 패션에 관심이 많았고 쇼핑을 좋아했다. 그러던 어느 날, 산더미처럼 쌓인 옷에 둘러싸인 자신을 발견하고는 과감히 옷, 신발, 가방 같은 액세서리를 사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1년간 ‘쇼핑 보이콧, 쇼핑 금식’을 선언한다. 그리고 자신의 블로그ichkaufnix.wordpress.com에 좌충우돌하는 유쾌한 쇼핑 금식 일기를 기록하며 많은 사람의 응원과 격려를 받게 된다. 《쇼퍼 홀릭 누누 칼러, 오늘부터 쇼핑 금지》는 그때의 일기 중에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정리하여 출간한 것이다.



저자는 저널리즘과 영어학, 연대학을 전공했으며, 학업을 마친 뒤 2년 동안 오스트리아 온라인 매체인 <디 프레세Die Presse> 정치부에서 활동했다. 그 이후 NGO 언론 담당 대변인으로 일했으며, 2011년부터는 환경 단체 그린피스Greenpeace에서 근무하고 있다. 현재는 남편과 함께 빈에 거주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2월

18일 옷의 산

27일 드디어 휴가다!

29일 정말 그래야만 하나?

30일 내일부터 시작하라고?



1월

2일 쇼핑 패닉은 허락되지 않는다

13일 바르셀로나, 그리고 임직원 할인가

14일 마지막 카운트다운

15일 진짜로 마지막

16일 쇼핑 다이어트, 이제부터 시작!

19일 반드시 성공하겠어!

20일 첫 번째 테스트

21일 쇼핑 다이어트의 규칙

22일 끝이 없는 옷장 정리

23일 여전히 옷장 정리

26일 일회용 빨래 더미

28일 세일! 매진 임박! 마지막 가격 인하!

30일 스타킹의 딜레마



2월

1일 더 이상은 사면 안 돼

3일 내가 처음이 아니다

아직도 3일 그로부터 몇 시간 뒤……

4일 대륙 너머의 인연

5일 1년 동안 같은 옷만 입는다고?

10일 리사, 마리, 시모네, 레나, 소피

13일 블랙이냐 네이비냐?

18일 나에게 원단을!

21일 스타일 블로그의 세상

24일 찌지직!

25일 시접? 패브릭 폴딩?

28일 털실 가게에도 시즌이 있다



3월

1일 콧물과 양말

4일 온라인 쇼핑몰도 영업시간을 정하라!

5일 취했어?

8일 누가 노루발을 만든 거지?

12일 마이너스 214.65유로

15일 조명에 속지 마

17일 품질로 돌아가다

20결 경고! 경고! 경고!

21일 열다섯 번 목욕하기

22일 오래 입을수록 좋다

25일 바느질과 사랑에 빠지다

31일 잘 가, 비프



4월

10일 브뤼셀의 장애물을 넘다

17일 의류 교환 파티

20일 3.5유로짜리 셔츠

23일 악몽의 청바지



5월

1일 부츠, 난 그걸 원해

7일 자살 목화

8일 더 나은 목화라고? 정말로?

12일 유혹에 흔들리지 마!

13일 엄마마저!

20일 도둑이야!

21일 추억은 도둑맞지 않았다



6월

2일 가자, 로마로

3일 그러나 내 남자는 쇼핑을 할 수 있다

17일 이걸로 뭘 하지?

18일 울타리를 넘어 정원으로

20일 소원 목록 없음

26일 더웠던 내 생일

29일 채식주의자라도 돼야 할까?



7월

1일 물고기 몸속의 플리스 조각

2일 빌려줄게!

7일 내 첫 번째 작품

16일 벌써 절반

17일 반년 휴가

20일 올해가 지나면……



8월

2일 여전히 불편해

7일 금기를 깬 바지

9일 호신용 바지

10일 누누가 누누를 사다

19일 찜통더위에 다운재킷, 한겨울에 비키니

23일 두 번째 교환 파티

26일 추억이 담긴 옷

30일 쇼핑한 거 맞네!



9월

7일 조금 찔림

15일 뜨개질, 그것은 분명 사랑

16일 스포츠 부상

27일 지옥으로 가는 문턱에서



10월

2일 역겹다, 역겨워!

13일 복수의 곰 젤리

17일 배부른 소리?

19일 누군가의 집값이 누군가에게는 재킷 값이다?

20일 자전거 보조바퀴를 떼다

21일 행운과 불행은 가까이 있다

25일 속죄양은 하나가 아니다



11월

1일 쇼핑 다이어트 후에는?

4일 뜨개질, 중독 그리고 자부심

7일 옷에서 독성 물질이 검출되다

10일 나도 외면하고 싶다

12일 편견이 사라지다

17일 코트를 완성하다

22일 저리 치워!

25일 스키용 속옷



12월

2일 교환은 싫어!

7일 드디어 자유로워!

8일 비뚤비뚤한 옷의 디자이너

12일 사과는 이제 그만!

17일 선물 교환

23일 내 남자의 단기 기억상실증

24일 시간을 선물 받다



1월

15일 드디어 끝났다

16일 행복하다!

끝내는 말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



참고 문헌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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