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5분 참선
<혜거> 저 | 책으로여는세상
- 2014-08-13
- ePub
- 39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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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팀장자리에 올라 사회적으로 성공한 무명(無名)은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 하지만 정작 자신은 분노를 조절하지 못해 행복하지 않았다. 그런 그가 참선을 가르치던 혜거 스님을 만난다. 그에게서 참선을 배워 자신의 분노를 조절하고 다스릴 수있게 되기까지의 여정을 담았다. 총 11번의 만남을 그리고 있으며 그를 통해 무명은 자신의 문제점과 고칠점을 알게 되었다.
참선하면 어렵고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사람만이 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책은 참선이 전혀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해 준다. 맨 뒤 부록에는 참선을 할때 앉는 방법과 발, 손 모양, 호흡법, 시선 처리에 대해 수록했다. 또한 참선을 할때 지선을 고정 시킬 집중표도 담았다. 하루 15분의 참선으로 자신의 분노를 다스리고 안정된 심리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영은사에서 탄허 스님을 은사로 득도, 탄허스님 회상에서 대교과 수료. 현재 금강선원 원장.
대한불교진흥원 불교문화센터 상임법사, 한국불교연구원 원장, 인터넷 불교대학(www.buddhistweb.com) 교수로 재직 중이며 불교TV에서 좌선 등을 강의하고 있다.
1988년부터 꿈 많은 청소년들에게 참선을 지도하면서 그들의 올바른 변화를 수없이 많이 보아 왔다. 학습 능률이 향상되고 나쁜 습관을 고치고, 이웃과 나라를 생각하며 인류에 공헌하려는 꿈들이 봄의 새싹처럼 터 오르는 것을 보았다. 이에 청소년에게 더욱더 효과적인 참선 훈련법이 무엇인지 고민했다. 저서로는 『하루 15분 참선』외 다수의 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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